K-POP EntertainmentK-POP Entertainment 는 2012년 런던 올림픽 기간 중 영국 현지 K-POP팬들을 대상으로 열흘간 진행된 보컬과 댄스 트레이닝 행사로 1,0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. 현지 K-POP 팬들이 좋아 하는 유명 K-POP 노래들과 안무를 Youtube를 통해 스스로 습득 하던 것을, 현재 한국에서 K-POP 그룹들을 지도하는 보컬, 안무 전문가들을 모셔 트레이닝을 받음으로 현지 K-POP 팬들이 한국 유명 기획사의 트레이닝 방법을 직접 경험하고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. 보컬 트레이너 김동식, 도희선 (Tony & J 대표)와 안무 트레이너 최기왕 (JC 엔터테인먼트 대표)을 모시고 진행된 이번 행사는 SNS를 통해 지원한 지원자들을 선별해 매회 각기 다른 유명 K-POP노래와 춤을 트레이닝 시키는 방법으로 진행했다. Facebook을 통한 단기 홍보 임에도 불구하고 일주일 만에 1,000여명의 K-POP팬들이 몰려 행사 하루 전 날 더 넓은 장소로 바꾸는 헤프닝도 있었다. 이번 행사를 통해 달라진 한국의 위상과 K-POP을 통한 한류를 실감케 하였고,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에 의한 K-POP의 자발적 홍보도 접할 수 있었다. 또한 런던 올림픽 촬영을 위해 방문한 MBC, M net, YTN, 아리랑 TV등 방송국들이 행사소식을 접하고 촬영을 오는 등 한국 내 에서의 관심도 끊이지 않았다.
장소 : Chelsea Old Town Hall, King's Road, London, SW3 5EE |
